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의 야식은 BHC의 인기메뉴 뿌링클과 치즈볼을 먹어봤습니다. 이미 먹방 유튜버들에게도 인기있는 치킨메뉴로 달달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으로 알려진 치킨인데요. 저는 한번 먹으면 잘 바뀌지않는 치킨입맛이라 오랜만에 다른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BHC 뿌링클과 치즈볼의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BHC 뿌링클치킨의 가격은 치즈볼까지 합쳐서 22,000원으로 홈페이지에서 쿠폰으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의 구성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포장은 깔끔한 편으로 박스가 눅눅하지않았으며 테이프까지 붙어있어서 위생적이였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치킨, 치즈볼, 뿌링뿌링소스, 단무지, 1.25L 콜라입니다.
▲ 뿌링클의 모습입니다. 황금색으로 시즈닝가루 한가득 있어 치킨의형태가 안보일 정도입니다. 가루는 치킨에 딱 붙어있어서 흩날리지는 않았습니다.
▲ 닭다리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기름기가 좀 많은편이였으며 먹었을 때 입에서 기름이 흘러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치킨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시즈닝가루가 너무 많다보니 어디가 뼈인지, 살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는점입니다.
뿌링클 BHC 구성요소
1조각 (110g) - 칼로리 : 290kcal / 지방 21g / 탄수화물 8g / 단백질 18g
▲ 다음은 치즈볼입니다. 5개가 들어있으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는데요. 찹살 도넛에 모짜렐라를 넣어 상당히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보다는 치즈볼이 더 맛있었는데요. 겉이 두껍지않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게 일품이였습니다.
BHC 치즈볼 구성요소
1조각 (18g) - 칼로리 : 100kcal / 지방 6g / 탄수화물 2g / 단백질 1g
▲ 치킨과 함께 나온 뿌링뿌링 소스를 찍어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소스에 찍어먹는것보다는 그냥 먹는게 더욱 맛있었습니다.
▲ 치즈볼을 뿌링뿌링소스에 찍어먹는게 더욱 맛있었는데요. 고소한 맛이 함께 들어오는 쫀뜩쫀뜩한 입맛이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 처음으로 먹어 본 BHC 인기메뉴 뿌링클은 처음 먹어봤지만 꽤 먹을만한 맛이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시즈닝가루가 많은것이 아쉬웠고, 적당한 시즈닝에 소스를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치즈볼을 역시 원조라고 할만큼 BHC가 가장 맛있어보입니다. 꼭 한번 먹오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더 맛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9 - [국내여행기/맛집] - 교촌치킨 필수메뉴 레드콤보 야식 후기! 2020/05/31 - [국내여행기/맛집] - 경주에서 먹어보는 맥도날드,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리얼후기 2020/05/27 - [국내여행기/맛집] - 바삭하고 달달한 또래오래 갈릭플러스치킨 후기! 2020/05/22 - [국내여행기/맛집] - 명품치킨 푸라닭, 메인메뉴 매드갈릭 맛 후기! 구독과 공감버튼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 관 련 링 크 ※
'국내여행기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에서 꼭 먹어야하는 맛집, 우야지 막창 후기! (0) | 2020.06.19 |
---|---|
압력밥솥안에 닭백숙을 주는 곳이 있다? 가창 큰나무집 후기 (0) | 2020.06.15 |
대구 들안길 맛집 한정식 정식은 행복한 날에서! (0) | 2020.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