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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맛집

대구 들안길 맛집 한정식 정식은 행복한 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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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은 한정식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는 한정식 맛집이 참 많은데요.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적이 있어서 한번 더 푸짐한 한정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대구 들안길 맛집으로 유명한 행복한 날 맛집에 대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행복한 날 한정식 맛집은 외관이 고급스러운 한정식 맛집이며,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주차시설이 잘 마련되어있으며 발렛파킹도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게의 내부는 1~2층으로 구성되며 2층은 80석, 40석 단체석이 가능하여 연말 회식이 가능합니다. 1층에는 좌식부터 테이블까지 모두 룸으로 이루어져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건 1인 30,000원 한정식을 주문했는데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식사가 정말 많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고급스러운 음식의 메뉴들이 줄줄이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음식이 전복인데요. 일반 전복이 아니라 간장이들어가서 바로 먹어도 간이 잘 되어있습니다. 정말 맛있었는데요. 시작부터 고급스러운 음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 다음은 오코노미야키입니다. 데코와 함께 바삭바삭한 속살이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식욕을 자극하기 충분했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들이 나오는데요. 잡채와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부드럽고 담백하며 MSG가 들어가지않아서 자극적이지않았습니다.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배가 불렀는데요. 끊이지않고 계속해서 음식이 나옵니다.







▲ 문어숙회와 무침, 그리고 생선 종류들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를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소스가 담백해서 남김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가장 배부를때에 탕수육과 갈비가 나왔습니다. 정말 배가부를때 쯤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했지만 더 많은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않는 맛이라서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밥과 숙성된 고기가 나옵니다. 2명이서 먹기에는 너무 배부를 정도였습니다. 한정식의 종류가 40,000원짜리도 있던데 그건 얼마나 더 많은 음식들이 나올까요? 마지막 된장과 함께 밥한공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곳은 룸식으로 되어있고 음식들도 많이나와서 상견례로도 좋습니다. 중요한 자리의 회식이라면 꼭 한번와도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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