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타이페이 (8)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야경 스팟 : 101타워 보다는 샹산전망대 대부분 타이베이의 야경을 생각하면 101 타워에 가야 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01 타워에서 찍은 야경은 101 타워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101 타워보다는 주변에 샹산 전망대를 가면 101 타워가 포함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도 없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진정한 대만의 야경을 보고싶다면 101 타워보다는 샹산 전망대입니다. 참고로 타이페이 전망대는 대략 4만 원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샹산 전망대 가는 방법 지하철 샹산 역 2번 출구에서 파란색 지점을 따라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등산로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는 대부분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등산로부터는 산이라서 생각보다 힘들었는데요. 계단으로 꽤 오랫동안 올라가야 101 타워.. 영화 "말할수없는 비밀" 촬영지, 단수이 홍모성(훙마오청), 우진리학당(뉴진리쉐당) 타이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을 보셨나요? 어렸을 적,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는데요, 이제서야 대만에서 실제 촬영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대만에 단수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홍마성, 우진리학당인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이면 매우 낯익은 풍경으로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것만같은 착각이듭니다. 간단하게 다녀온 소감 알려드릴게요. 가는방법 : MRT 단수이 역앞에서 26번 버스를 타고 홍마오청에서 하차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훙마오청 홍모오청 스페인들이 세운 건물인 홍마오청은 오랜 기간 동안 영국의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벽돌로 지어진 건물로 대만의 건축물과는 사뭇달랐는데요. 주변에는 정원과 초록 잔디 위 단수위의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홍마오청이.. 자연이 만들어 낸 예술작품, 파도와 바람의 공원 : 예류지질공원 대만홀로여행 4일차. 이번에는 타이베이 북부에 위치한 예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책에서도 대만 야류지질공원은 대표적인 관광지로 소개되어 있는만큼 들뜬마음으로 아침일찍 일어나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예류지질공원은 오랫동안 버스를 타고가야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예류지질공원 가는방법 가는방법 : MRT 타이베이처잔 역에서 Z3터미널로 나가면 오른편에 Terminal A가 있습니다. 여기서 진산행 쿼광커원 버스를 타고 예류지질공원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입니다. 배차간격 : 15~20분요금 : NT$96 예류 지질공원 입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예류지질공원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표를사고있었습니다. 성인요금 50대.. 현지의 느낌을 제대로 느껴보자! 대만 용산사, 광저우야시장 대만여행 3일차. 현지의 느낌을 가장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딘 지 생각해보다가 대만의 종교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용산사" 인데요. 대만에서 가장 오래 된 사원으로 현지 종교문화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 입니다. 덤으로 바로 옆에는 광저우 야시장도 있어서 졸지에 현지의 종교와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관광이 되어버렸습니다. 용산사 용산사는 지하철 타고 내리면 화려한 조명으로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야간에 가는게 더욱 아름답습니다. 용산사 가는방법 : MRT 룽샨스역 1번 출구입장료 : 무료이용시간 : 오전7시 ~ 오후 10시 용산사를 들어가기 전 입구 입구에서부터 화려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대만분들이 머리를 숙이고 소원을 빕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굉장히 많은 초들과 음.. 타이페이 대만 핫플레이스, 시먼딩 그리고 스페이스 인 게스트하우스 대만에 도착 후 맛집도 가고, 중정기념당, 총통부, 228평화기념당까지 바쁜 시간을 보내고 미리 예약해 둔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풀기위해 시먼딩역으로 출발했다. 이번 대만자유여행에서 3일간 묶을장소는 "스페이스 인 게스트하우스"로 처음으로 묶어보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자유여행을 떠날 때 호텔 선정기준은 1. 얼마나 저렴한가? 2. 시내와 얼마나 가까운가? 2가지만 보는 편이다. 시내와 가까운 호텔은 대부분 비싸서 게스트하우스로 선택했다. 대만의 핫플레이스, 시먼딩밤이 되기전 사먼딩 게스트하우스의 위치는 대만의 핫플레이스 사먼딩에 위치하고 있다. 시먼은 지하철 시먼역 (西門站) 6번 출국와 연결되는 거리로 나가면 대만의 모든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주변에는 대형 쇼핑센터와 백화점을 .. 대만 가볍지만 무거운 관광명소, 중화민국총통부, 얼얼바(228) 평화 기념관 중정기념당에서 멋진 모습을 보고 다음 관광지가 더욱 기대가 되었다. 중정 기념당만 보고 가긴 너무 아쉬워서 주변에 괜찮은 관광지가 있는지 알아봤다. 책을 펼치니 걸어서 갈 수 있는 대표 관광지는 "중화민국총통부" 라고 적혀있다. 무작정 구글 맵을 키고 걸어갔다. 중화민국총통부중정기념당에서 중화민국총독부까지 가는 길 정기념당에서 중화민국총통부까지 15분 정도 걸으면 쉽게 볼 수 있다. 얼마 걷지는 않았지만 걸어가면서 대만사람들과 교통, 그리고 가게들. 관광지만 보는게 아니라 실제 현지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였다. 중화민국총통부 대만을 주변을 보면서 걷다보면 대만의 건축물과는 전혀 다른 건물이 떡 하니 서 있다. 과거 일제 식민지 시절 일본이 총독부를 쓰려고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대만에서 꼭 가야하는 필수관광지 "중정기념당"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딘타이펑과 망고빙수를 먹으면서 책을 펼쳐 어디로 갈지 목적지를 정했다. 책의 소제목에 대만가면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관광지가 보인다 그 중 베스트는 "중정기념당".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무작정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지하철에 발걸음을 옮겼다 관련 포스팅 : 대만(타이베이) 대표 맛집, 딘타이펑과 스무시 망고 빙수 후기!MRT만 있으면 웬만한 관광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굉장히 편리했었던 대만의 대중교통 MRT. 한글로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자유여행객이 오기에는 아주 쉬운 레벨의 곳이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영어로 대충 물어봐도 설명을 굉장히 잘 해주시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중정기념당으로 가는 지도중정기념당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물들 입구에 도착.. 대만(타이베이) 대표 맛집, 딘타이펑과 스무시 망고빙수 후기! 오랜만에 떠나는 혼자만의 대만여행. 출발하기 2틀 전에 항공특가 예약을 하고 숙박도 없이 무작정 대만으로 떠났다. 학생때는 정말 자주 즉흥여행을 떠났는데 나이를 먹고나니 여행보다는 휴양지. 그리고 출발하기 전, 이것저것 따지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이번엔 아무생각없이 학생처럼 무작정 부딪혀보자고 떠난여행으로 도착한 타이페이. 숙소를 찾기도 전에 맛집으로 먼저 찾아가보기로 했다.책 안쪽 맛집리스트에 가장 메인을 차지하고 있었던 딘타이펑. 대만의 대표적인 맛집이라고 적혀있어서 무작정 떠나가 보기로 했다. 딘타이펑 (대만 대표맛집) 엄청난 인파의 딘타이펑 가게 입구 지하철을 타고 타이페이 동먼역에서 2분 정도 거리에 내리면 볼 수 있는 딘타이펑의 본점은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굉장히 많은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