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린 맥도날드, 상하이 버거 싱글팩 후기!

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의 야식은 상하이 버거 싱글팩입니다. 과거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었었던 팬으로써 상하이버거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했습니다. 한국의 CEO가 바뀌게 되면서 여러측면에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요. 과연 얼마나 바뀌었는지, 예전의 맛 그대로의 맥도날드로 돌아왔을까요? 솔직한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 배달의민족 맥 딜리버리로 구매했으며 10,000원 이상이면 배달이 가능합니다. 상하이 버거 싱글팩은 11,000원이며, 현재 맥도날드에서 3,000원 할인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맥스파이스 치킨텐더 2조각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 상하이 싱글팩의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후렌치후라이, 코카콜라, 상하이 치킨 스낵랩, 맥너겟 4조각, 스위트칠리 소스2개, 케첩, 맥스파이시 치킨덴더 2조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충분히 많은 양입니다.

▲ 상하이 버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예전에 눅눅했던 빵에서 벗어나 두툼한 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빵이 부드러워서 야채와 패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치킨너겟, 야채, 토마토의 조화가 상당히 맛있었고, 과거의 맥도날드로 돌아왔다는 느낌을 받기 충분했습니다. 

상하이버거 영양성분

1인분(230g) 당 - 칼로리 : 467Kcal / 지방 6.00g / 탄수화물 : 7.00g / 단백질 20.00g 

▲ 맥너겟입니다. 맥너겟은 4조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용가리와 비슷한 맛 입니다. 예전에는 참 맛있었는데 예전입맛을 잃은탓일까요? 조금은 눅눅한 맛이였습니다. 스위트소스와 함께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 다음은 추가적으로 시킨 치킨텐더 2조각입니다. 상하이버거 안에 있는 치킨과 비슷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치킨입니다. 짭짤하고 단백한 맛입니다. 상하이 버거 치킨안에 넣어서 먹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다음은 상하이치킨 스냅랩입니다. 또띠아와 비슷하고 안에는 치킨과 베이컨, 야채, 소스로 어우러져 싸서 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너무 치킨만 먹어서 질리수도 있지만 스냅랩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단백한 치킨을 좋아한다면 먹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맥도날드의 핵심은 포테이토죠. 다행히, 배달음식이였지만 조금은 눅눅했지만 여전히 따뜻하고 바삭했습니다. 제가 맥도날드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여전히 타 브랜드보다 맛있는 포테이토가 인상적입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야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 련 링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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