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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맛집

야식엔 족발이지! 온족발 + 불족발 환상의 조화 : 수성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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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은 야식의 꽃이죠. 바로 족발을 시켜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보다는 족발을 좋아하는 편이긴하나 워낙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서 족발은 이벤트성으로 시켜먹고 있는데요. 

대구 수성구쪽에서 살고있기 때문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수성족발" 을 시켜먹었습니다. 주로 먹는 온족발+불족발 시리즈를 리뷰해드리겠습니다. 




▲ 배달의 민족으로 시키면 30분정도만에 도착합니다. 

구성품은 쌈, 깻잎, 소스들, 김치, 족발, 막국수, 콜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격은 35,000원이며 2명이서 먹으면 딱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 제가 주로 시켜먹는 건 온졸발 + 불족발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반족발만 먹으면 조금 질리는 맛이있는데, 불족발과 함께 먹으면 조화가 상당히 좋습니다. 

너무 맵지도 않아 매운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족발입니다.





▲ 우선 소스종류들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와사피, 새우젓, 된장, 마늘장, 김치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온족발의 경우 와사피에 찍어먹는게 가장 좋지만 불족발은 기본적으로 양념이 되어있어서 바로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쌈 종류입니다. 

마늘과 고추, 신선한 쌈과 깻잎으로 구성되어 온족발+불족발 1개씩 마늘, 고추를 올려먹으면 이만한 맛도 없습니다. 





▲ 다음은 족발하면 빠질 수 없는 막국수입니다. 

색깔이 상당히 아름답네요. 막국수에 소스를 뿌려서 족발한입 막국수 한입하면 이만한 야식이 없죠. 수성족발의 막국수는 소스가 달콤해서 상당히 맛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족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왼쪽이 불족발, 오른쪽이 온족발입니다. 

사진에서는 양이 작게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성족발의 장점은 버릴 것이 없다는 점인데요. 대부분 쫄깃한 고기들로만 구성되어 빠짐없이 먹기 좋습니다.





온족발은 상당히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속살에 육즙이 사르르 녹아내리면서 계속해서 먹고싶은 맛입니다.

조금 질릴 수 도 있는 맛을 불족발과 함께라면 계속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온족발의 경우 된장보다는 생으로 찍어 먹기 보다는 와사비에 찍어먹는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 다음은 불족발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족발인데요. 

매콤달콤한 양념장과 쫄깃한 고기들로 구성되어서 계속해서 먹고싶은 맛이였습니다. 





▲ 불족발은 다른 소스가 필요없이 그냥 먹으시면 됩니다. 

워낙 양념이 잘 되어있어서 소스에 찍어먹기보다는 온족발과 함께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 역시나 족발에는 쌈이죠. 

온족발, 불족발, 그리고 김치종류와 마늘을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쌈과 상추가 많이 없어서 가게에서 구매해서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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