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의 야식은 빅맥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었었지만, 바뀌었던 맥도날드 때문에 햄버거를 끊은사람 중 1명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맥도날드 대표가 바뀌고 예전의 빅맥을 먹을 수 있다고해서 오랜만에 맥딜리버리로 빅맥 싱글팩을 시켜봤습니다. 과연 예전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을까요?빅맥 싱글팩에 대한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 맥딜리버리는 10,000원이 넘어야 배달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빅맥 싱글팩 세트를 구매했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혜자스러운 구성에 아깝지 않은 금액이였습니다.
▲ 빅맥 싱글팩의 가격은 배달료 포함해서 11,000원으로 빅맥, 상하이치킨 스낵랩, 맥너겟 4조각, 코카콜라, 감자, 소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각 음식들을 세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우선 이번에 바뀐 빅맥세트입니다. 어떤점이 달라보이나요? 빵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 빅맥의 빵은 뭔가 먹으면 사르르녹고 텁텁한 빵이였다면 이번에는 두툼하고 현지스러운 빅맥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혜자스러운 빅맥으로 돌아온 듯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부를 한번 살펴볼까요?
▲ 역시나 패티가 2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전과는 다르게 샐러드와 치즈 등이 상당히 막 넣은게 아닌 느낌이 들었습니다. 3개의 빵이 두꺼워졌으며 내부도 역시나 혜자스럽게 돌아왔습니다. 맛은 과연 어떨까요?
▲ 맛도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너무 퍽퍽한 빵 때문에 음료수가 너무 땡겼었는데, 빵이 한층 부드러워져서 맛있었습니다. 패티도 육즙이 흘러나왔으며 치즈와 야채들의 조화가 예전에 먹었던 빅맥의 맛 입니다. 다시 돌아와줘서 행복합니다.
▲ 다음은 맥너겟입니다. 빅맥싱글팩의 경우 4개로 구성되어 여전히 용가리? 먹는 느낌이 듭니다. 스위트 소스와 함께 먹으니 상당히 맛있습니다.
▲ 상하이치킨 스냅랩입니다. 토띠아를 연상시키는 해당 음식은 내부는 뭔가 없어보이지만 상당히 맛있습니다. 예전에는 치킨만 들어있었던거 같은데 베이컨도 같이 들어가있습니다. 야채와 마요네즈, 베이컨, 치킨의 맛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메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음부터는 시켜먹어봐야겠습니다.
▲ 마지막은 포테이토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만 시켜먹었었던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배달로 인해서 조금 눅눅해진 느낌은 있었지만 여전히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타 브랜드들의 감자들보다도 양도 상당히 많았구요.
이번에 새롭게 개편 된 맥도날드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다시 맥도날드를 이용해야겠네요. 다음에도 좀 더 맛있는 음식, 야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야식 먹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 관 련 링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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