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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맛집

과연 맛도 명품인가? 핫한 치킨 프라닭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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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랜만에 맛집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광고가 있죠. 바로 "프라닭" 입니다. 오늘도 저녁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치킨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프라닭을 한번 시켜봤습니다. 이름만큼이나 맛도 명품일지 리얼 후기 들러드리겠습니다. 




▲ 40분정도 기다리니 프라닭이 도착했습니다. 그 유명한 파우치는 정말 치킨을 시킨건지 명품백을 시킨건지 헷갈릴정도로 고급스러운 포장방식이였습니다. 그 동안 치킨집에서 받았었던 봉지 가 ㅏ닌 고급스러운 포장이라 웬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파우치는 앞으로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럽습니다.





▲ 프라닭 오리지날 치킨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5900원으로 포장이 고급스러움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보입니다. 구성품은 기본적으로 노란치킨무, 소스2가지 (고추마요, 양념소스) 코카콜라, 그리고 쿠폰까지 주는 혜자함이 돋보였습니다. 포장과 구성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치킨을 한번 살펴볼까요?




▲ 프라닭 오리지날의 모습입니다. 비주얼이 상당히 맛있었는데, 중간에는 떡볶이가 있었고, 오븐에 구은 치킨이 있습니다. 기름을 막아주는 종이도 있어서 종이가 눅눅하지않게되는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 치킨은 굽네치킨의 모습과 비슷하며 튀김이 많지않아 느끼함이 없었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육즙이 입에서 터져나오는 맛이 상당히 맛있었는데요. 굽네치킨보다는 확실히 담백하고 느끼한맛이 덜 해서 좋았습니다. 





▲ 그리고 만족스러웠던 점은 2가지의 소스를 제공해주었는데요. 양념소스는 일반 양념소스와 비슷하지만 고추냉이 소스는 뭔가 독특한 프라닭만의 소스가 아닌가싶네요.





▲ 개인적으로 고추냉이에 찍어먹으니 닭 껍질과의 조화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육즙과 소스가 어우러져 더 맛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구운치킨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치킨이였습니다.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떡볶이가 상당히 심심한 맛이였습니다. 양념이 전혀 없어서 일반 떡을 먹는 느낌이 강했구요. 그리고 워낙 치킨을 잘 먹는 타입이라 그런지, 양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혼자서 먹기에도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상당히 맛있는 치킨이였습니다. 포장부터 맛까지 명품임을 증명하는 프라닭입니다. 당분간 저녁 야식치킨은 프라닭 치킨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시켜서 새로운 맛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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