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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맛집

오늘의 야식, 피자에땅 원피스 세트(수퍼슈프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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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은 통닭이 아닌 피자를 시켜먹어봤는데요. 혼자만 먹을거라 너무 큰 피자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피자를 원하던 중 오늘은 피자에땅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에땅의 피자를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가성비와 혼자서 먹기 딱 적당하기 떄문입니다. 피자에땅 원피스(원하는피자선택) 세트에 대한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문 후 30분정도 기다리니 도착했습니다. 주문은 피자에땅 원피스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원하는피자(수퍼슈프림, 불고기, 고구마, 페페로니, 치즈) 을 선택할 수 있으며 치즈스파게티와 콜라가 함께 나옵니다. 가격은 18,000원으로 배달비가 포함 된 금액이였습니다. 





슈퍼스프림 피자와 치즈스파게티입니다. 냄새부터 상당히 먹음직스럽습니다. 아쉽게도 피자의 크기는 레귤러정도의 크기이며 2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1인 혼자서 먹기에는 크림스파게이도 있어서 딱 배부르게 먹기 좋습니다.  





피자에땅은 오이피클, 파마산치즈, 핫소스로 구성품이 같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치즈를 더 넣어서 먹는편인데, 피자에땅은 항상 챙겨주는 편이라 만족스럽습니다. 개인기호에 따라서 맵거나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우선 피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슈퍼스프림의 경우 치즈가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들어있는 미트와 햄들이 조화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적당한정도의 맛이였습니다. 





다음은 함께 나오는 치즈파스타입니다.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맛있어보입니다.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 파스타로 짭짤한 맛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면발이 너무 탱탱해서 아쉬웠습니다. 치즈는 맛있으나 파스타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 피자의 두께는 너무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않는 중간정도입니다. 치즈가 쭈욱 늘어지며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빵 부분이 아쉬웠는데요. 추가요금을 내고 치즈크러스트로 변경할 수 있지만 기본의 빵은 너무 텁텁한 느낌이였습니다. 





▲ 파마산 치즈를 뿌려서 먹어봤습니다. 수퍼스프림이 기본적으로 짜서 치즈를 더 넣어도 충분히 맛있었는데요. 덕분에 더욱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였습니다. 사실 다른 피자는 3~4조각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였지만 피자에땅 원피스 세트는 맛과 크기가 적당해서 혼자서 충분히 먹기 괜찮았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야식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시켜서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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