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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맛집

맥도날드 신메뉴, NEW 빅맥 베이컨 세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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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의IT여행노트입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는 햄버거인데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 햄버거에 대한 포스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맥도날드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번에 신제품 빅맥 베이컨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빅맥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빅맥 신메뉴로 변경되었다니 당연히 먹어봐야겠죠. 

 

NEW 빅맥 베이컨 세트가격은 6,300원으로 한정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7월30일부터 9월23일까지만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맥도날드의 대표메뉴인 빅맥버거가 베이컨을 넣었을 때 얼마나 맛있어지는지 직접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참깨빵은 겉은바삭 속은 촉촉한 빵으로 햄버거 빵으로는 최고의 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전 빅맥빵으로 다시 돌아와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참깨빵 아래에는 베이컨이 들어있는데요. 2개의 패티위에 양상추, 피클 등이 있고 맨 위에 베이컨이 있는 형태입니다. 소스까지 같이 곁들여져 더욱 담백한 맛이였는데요. 기존 빅맥에서 베이컨만 추가 되었는걸로 보이며, 베이컨 위에 후추 및 소스가 곁들여진 듯 하네요. 

 

빅맥의 가장 큰 장점은 안에 내용물이 상당히 많다는 점인데요. 6300원에 양상추와 2개의 패티, 베이컨까지 포함되어 가성비적으로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NEW 베이컨 빅맥 구성요소
- 칼로리 952~ 1101Kcal, 단품기준 584Kcal

 

기존 빅맥에서 베이컨만 들어가서 조금 더 짭짤한 맛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이컨이 좋아해서 기존 빅맥보다는 더 맛있다고 생각되었지만, 큰 차이는 없어서 굳이 찾아서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맥도날드에서 가장 맛있는 포테이토는 역시 진리죠. NEW 베이컨 빅맥과 같이 먹으면 최고의 조합입니다. 바삭바삭한 포테이토 때문에 먹으러 오는 이유이기도 하니깐요. 워낙 기존 빅맥의 맛이 강하다보니 NEW 빅맥세트는 크게 달라진 맛은 못느끼지만,한번 먹어보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맛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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