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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맛집

대구 신천시장 맛집, 양꼬치 전문점, 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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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양꼬치 전문점 래미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회식장소로, 친구들 모임장소로도 자주 왔었던 맛집인데요.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라서 자주 갔었던 곳입니다. 맛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위치는 신천시장 먹거리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할곳은 입구쪽에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양고기 전문점, 래미 내부 인테리어

래미의 내부는 크지는 안흥며 대략 6개정도의 테이블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각 테이블별로 양꼬치를 구울 수 있는 기계가 중앙에 있습니다. 덕분에 양꼬치를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테이블은 붙일 수 있어서 회식자리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양고기 전문점, 양고기 볶음밥 + 양꼬치 2인분

 

기본반찬으로는 양꼬치와 어울리는 마늘, 양파, 땅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추가로 3가지 소스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매콤, 달달, 향신료 가루로 구성되어서 본인의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2인분의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최상급 어린양 LAMB만 사용한 꼬치로 100g 당 5천~8천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양꼬치 외에도 양갈비도 있는데요. 양꼬치를 워낙 좋아해서 이번에는 다양한 양꼬치를 선택했씁니다. 양꼬치 모듬의 가격은 28,000원으로 양념, 매운, 카레, 늑간살, 양갈비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문 후 불을 넣어주는데요. 양꼬치 판 위에 불을 올려서 최대 10개 까지 꼬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꼬치기계가 돌아가면서 양면 골고루 익어가는데요. 강렬한 불로 금방 구워지는데요. 중간중간 육즙이 떨어지면서 더욱 강력한 화력을 내줬습니다. 꼬치가 다 익으면 원하는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향신료 가루에 찍어먹는 게 가장 맛있습니다. 중국에서 먹었던 꼬치가 생각날정도로 맛있었는데요. 꼬치와 함께 마늘도 구워서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꼬치와 함께 같이 먹었던 양고기 볶음밥입니다. 7,000원에 저렴한 가격에도 상당히 많은 양고기가 들어갔었는데요. 그 위에 계란까지 올려서 상당히 맛있습니다. 구웠던 꼬치를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던 신천시장 맛집, 래미양은 간단한 식사로 와도 괜찮고 저녁에 한잔하기에도 상당히 괜찮은 곳 입니다. 더운날씨 양고기 먹고 힘내세요. 다음에도 더욱 맛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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