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빵집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지인들에게도 들었었지만 방송인 이영자님이 직접 추천해주기도 한 만큼 유명한 페이커리 빵집인데요.
워낙 인기가 많아 아침일찍부터 씻지도 않고 예약하러 갔습니다. 관련 후기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애월에 위치한 버터모닝 빵집
▲ 버터모닝의 위치는 애월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도로로 드라이브로도 다녀올만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0:30~01:30 분까지 운영하며 워낙 예약이 많아서 7시40분 부터 예약을 받아줍니다. 1차 2차 3차씩으로 예약이 나눠져있으며 제가 8시에 도착해도 1시에나 받을 수 있더라구요.
버터모닝 나오는시간 1차 10:30, 2차 11:00, 3차 13:00
오전구매수량 : 1인당 6개 (2BOX) 오후 1인당 3개(1 BOX)
워낙 수량이 한정적으로 나오고 인기가 많다보니 아무리 일찍가도 먹지 못하거나 늦게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아침일찍 예약 후 1시에 버터모닝을 받기위해 다시 방문했는데요. 30분전에 미리 도착해서 카페의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빵집내부가 상당히 아기자귀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으며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 가볍게 커피 한잔 하기도 괜찮은 곳이였는데요. 1시에 버터모닝을 받아서 커피랑 같이 먹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1시 이후에는 Take - OUT 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워낙 분벼서 그렇지않을까요?
▲ 예약시간이 되면 손님한분씩 이름을 호명해서 받아가는데요. 박스로 정성껏 포장되어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지 놀라웠는데요. 그만큼 기대가 되는 빵집이였습니다.
▲ 갓 구운 빵을 바로 먹기위해서 차에서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크림과 함께 나눠주며 빵이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빵 내부에는 버터가 스며들어 있어서 먹을 때 마다 달콤한 맛을 더해줬는데요. 거기에 생크림까지 같이 먹으면 인생빵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갓 구운 빵이라 그런지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 차에서 한개 먹고 결국 다른카페에 와서 커피와 같이먹었는데요. 식어서도 맛있는 빵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이영자가 추천해준 버터모닝 빵은 기존과는 확실히 다른 맛이 있는 빵이였습니다.
혹시나 제주여행을 오셨다면 버터모닝에서 빵 예약은 꼭 하시고 일정을 도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도 더욱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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