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한우를 먹으러 갔습니다. 안영감은 1989년도 부터 운영되었던 한우맛집으로 이미 유명한데요. 한우 1++ 제품으로 제대로 된 소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래 된 느낌이 나는 가게인만큼 맛집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정말 맛있었던 안영감 맛집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위치는 범물동 두성타운 아파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도 주변에 가능하며, 포장까지 가능합니다. 외관이 상당히 오래된 느낌이 강한 맛집이였습니다.
진밭골 안영감, 내부 인테리어
▲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오래 된 식당의 느낌이지만, 테이블도 많고 고기집스러운 내부입니다. 내부가 커서 회식까지 충분히 가능한 공간입니다.
▲ 안영감의 메뉴로는 란세트, 한우한마리, 갈비살, 불고기, 육회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두 A++ 한우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란세트 2인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진밭골 안영감, 란세트 2인 식사 후기
▲ 기본반찬으로는 소고기에 딱 필요한 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미나리 부추무침, 재래기, 목이버섯, 고추, 장아찌, 야채셀러드가 있으며 본 식사를 하기 전 입맛을 다시기 딱 적당했습니다.
▲ 란세트2인은 한우갈비살 200g, 한우한마리 200g + 상차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격은 1인 30,000원에 구성되었는데요. A++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가성비적으로도 괜찮은 한우입니다. 색깔이 상당히 핑크빛에 맛있어보입니다.
▲ 아름다운 마블링의 갈빗살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육즙이 툭 떨어지며 더 뜨거운 불이 생기면서 맛있는 소고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살짝 익혀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먹어 본 한우중에 가장 맛있었던 소고기임이 틀림없습니다.
▲ 소고기는 소금에만 찍어먹는 게 가장 좋지만, 쌈을 싸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상추위에 한우와 마늘, 고추 등 본인 기호에 맞게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 같이 나온 차돌박이와 한우한마리를 먹어봤습니다. 입에서 육즙이 톡하고 터지면서 담백한 맛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진밭골 안영감, 사이드메뉴 (냉면, 된장+밥)
▲ 한우를 먹는데 빠질 수 없는 냉면이 있죠. 이곳은 다른 고기집과는 다르게 전혀 인공적인 맛이 안났는데요. 여러소스까지 같이줘서 본인이 원하는 맛으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고기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있죠. 된장과 밥으로 마무리 하는건 정석입니다. 된장 내에는 MSG가 들어가지않은 고유의 맛이 느껴졌으며 작은고기들이 많이있어서 같이 먹으니 정말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던 한우 맛집 진발골 안영감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한우 맛집이였습니다. 한우의 고유의 맛이 그대로 전해졌고, 오래된 전통이 있는 맛집인만큼 더욱 맛있었던 곳이였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맛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 관 련 링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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