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파리여행에서 빼 먹을 수 없는게 하나 있죠. 바로 "명품 쇼핑"입니다. 파리에서는 저렴하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찾는 곳이 있죠. 바로 " 라발레빌리지" 인데요. 이곳은 파리의 명품아울렛으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년 시즌이 되면 50~80%까지 한국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데요. 파리 라발레빌리지에 대해 가는방법과 후기, 그리고 소소한 팁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파리 라발레빌리지 : 가는방법
▲ 파리 라발레빌리지의 거리는 시내에서 30~4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가는방법은 택시,버스,지하철이 있지만, 대부분 REA-A 노선을 타고 가는게 일반적입니다. 가장 저렴하며 시간도 크게 차이나지않습니다.
우선, RER - A선에서 Val d;Europe 역에서 내려야합니다.
역에서 내리면 Passage de la Gare가 써진 쇼핑몰로 들어가서 안내를 따라가면 라발레 빌리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 종착역이 파리 디즈니랜드역입니다. 혹시나 디즈니랜드를 이용하시는 분은 종착역에서 내리시면됩니다.
라발레빌리지에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것
▲ 파리 아울렛에 도착했다면 가장 먼저해야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VIP권을 받는건데요. 아래링크를 이용 시 VIP 쿠폰을 제공해줍니다. 사실, 한국고객들이 많아서 여권만 보여줘도 제공해주더라구요. 우선 서비스라운지를 찾으러 갑시다.
VIP 티켓 혜택
1. 10% VIP 추가할인쿠폰
2. Coffee 및 와플 무료제공
3. 셔틀버스 제공
*기간마다 다른 혜택 제공
▲ 유일하게 있는 커피숍이니 쇼핑 중 힘이 들때 잠깐 휴식하기 좋습니다.
파리 아울렛 : 과연 저렴할까?
▲ 드디어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하루동안 쇼핑을 하기로 마음먹었기에 오전12시부터 마감까지 돌아다녔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구경해도 다 보지못할만큼 브랜드가 많습니다.
브랜드의 종류는 완전고가의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다 있습니다. 샤넬, 루이비통은 없으며, 구찌, 프라다, 발렌시아가 등 요즘 핫한 브랜드를 모두 입점되어있습니다.
가격은 확실히 저렴한 편이긴합니다. 하지만 세금폭탄을 맞으면 한국보다 비쌀 수 있습니다.
중저가 브랜드부터 명품까지 다 있어서 선물을 하기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라발레빌리지에서 텍스리펀 받기
▲ 아울렛에서는 텍스리펀을 꼭 받아야합니다. 175유로 이상이 되면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탑승하는 곳으로 가면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워낙 중국인들과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30분정도 최소 소요되니 미리 받아두는게 좋습니다.
우선 택스리펀을 위해서는 현금/카드 2가지 중 어떤 방식으로 환급받는지 선택합니다. 준비물은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현금으로 받든, 카드로 추후에 정산을 받든지 관련 서류를 받으면 공항에서 다시 처리해줘야합니다.
텍스리펀 받는곳에서 관련해서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한국어로도 적혀있음)
무료 셔틀버스로 시내로 가기
▲ 신나게 쇼핑을 했으면 무료 셔틀버스로 돌아가야겠죠. 왕복으로 이용도 가능하지만 편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가격은 25유로지만, 아래 사이트에서 코드를 입력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미리 예약하지않으면 무료탑승이 불가능하니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해야합니다.
출발시간은 9:30분 리턴 시간은 16:30분 입니다.
마치며..
확실히 파리 아울렛, 라빌레빌리지는 타 지역보다는 저렴합니다.
많은 브랜드와 저렴한 가격, 그리고 서비스까지 파리에 오신다면 꼭 한번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지않을까싶네요.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소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관 련 링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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