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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다낭

다낭/호이안관광, 다낭의 대표적인 핑크색상의 성당 : 다낭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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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바나산 테마파크를 마무리하고, 다낭 여행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먼저 들린 곳은 핑크 색상의 성당인 다낭 대성당입니다. 이곳은 다낭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높은 곳인데요. 핑크 색상의 아름다운 성당으로 다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성당입니다. 

 

핑크 대성당

 

다낭 대성당이라고도 불리고, 핑크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중세의 건물양식입니다. 워낙 건축물이 아름다워서 사진 찍으면 인생 샷이 남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날씨가 한창 좋은 오전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낭 대성당 외관

 

다낭 대성당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대충 한바퀴도는데 10분 정도면 충분한데요.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과 정원이 잘 갖춰져 있어서 사진 찍을 곳은 상당히 많습니다. 10시쯤 되면 미사를 시작하는데 관광객들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모마리아 상

 

핑크 성당 외에도 주변을 걷다 보면 성모 마리아상이 보입니다. 실제 다낭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요. 가톨릭 종교를 가진 분들이라면 한 번쯤 와서 기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주변 건축물

 

그 외에도 사진찍을곳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벽화에 글들과 골목 사이사이에 멋진 작품들이 많았고, 종교가 없는 분들이라도 한 번쯤 와볼 만한 곳입니다. 

 

다낭 대성당

 

조금 걷다보면 다낭 대성당의 입구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데요. 건축물이 분홍색상에 프랑스 건축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베트남보다는 유럽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성당의 첨탑에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서 현지 사람들은 수탉 성당으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다낭의 대표코스

 

다낭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볍게 오기 괜찮은 다낭여행코스입니다. 기도도하고, 아름다운 핑크 색상의 건축물과 함께 사진 찍고 다음 일정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다낭으로 오면 필수적으로 와봐야 하는 관광지 핑크 대성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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