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송네 피요로드를 감상한 후 들린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 내부와 주변이 너무 아름다워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요. 바로 폴롬역에 유일하게 있는 바이킹 식당입니다. 페리크 루주나 열차를 관광 후 점심식사로 먹기에 최고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배를 채워보세요
아름다운 송네피요로드의 전경이 보이는 폴롬역 식당입니다. 바이킹의 후손들인 노르웨이 사람 들인 만큼 건물의 인테리어가 옛 바이킹의 모습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주변의 송네피요로드의 전경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최고의 맛집입니다.
폴롬역 식당의 내부
식당의 내부입니다. 전체적으로 바이킹 느낌의 물씬 나지않나요? 식당의 내부가 상당히 옛날 바이킹 시절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의 의상도 과거의 옷들을 입고 있었는데요. 상당히 테마가 마음에 드는 식당이었습니다. 단체손님들에게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당이 될 수 있습니다.
메뉴는 고가부터 저가까지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으로 수프가 나오고 수제 햄버거와 맥주를 시켰습니다. 음식도 상당히 맛있었고 서비스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역시나 일반식당보다는 비쌉니다. 어찌 보면 햄버거가 12,000원 정도이지만 북유럽에 물가에 대비하면 괜찮은 가격일 수도 있겠네요.
식당 앞 송네피요로드의 풍경
폴롬역 식당은 음식보다 더 멋진 게 있습니다. 바로 주변 풍경인데요. 바깥 풍경은 크루즈를 탔을 때와는 또 다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이킹 동상 주변, 작은 배와 그린 색깔의 바다와 멋진 하늘, 그리고 푸른 산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날씨까지 더 해져 최고의 풍경을 선사해줬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먹는 음식은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해보셨나요?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송네피요로드는 어딜 가나 최고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폭포가 수도 없이 떨어지고, 녹색빛을 띠는 아름다운 물을 바라보면서 이곳이 영화인지 현실인지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는 폴롬역에서 기차를 탑승한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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