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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싱가포르

싱가포르 필수관광코스, 가든스바이더베이&슈퍼트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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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필수관광코스, 가든스바이더베이&슈퍼트리쇼


싱가포르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은 마리나베이샌즈호텔, 그리고 가든스바이더베이가 아닐까싶습니다. 이번 김정은이 북미정상회담이 끝나고 가든스바이더베이를 가서 더욱 더 화제가되고 있는 곳인데요. 가든스바이더베이는 싱가포르 대표 자연공원으로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플라워돔, 슈퍼트리로 3구역으로 나눠져있으며 멋진 야경과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싱가포르에 오면 꼭 들러야하는 관광지입니다.


가는방법 : 싱가포르 MRT bayfront 역 B번 출구

         가격 : 입장료는 무료이며 각 구역마다 28싱가포르 달러


클라우드 포레스트

클라우드 포레스트 폭포수


전 세계의 식물들이 다 모여있을 것만 같은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입장하면 엄청난 규모의 폭포수가 시원하게 관광객들을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규모가 굉장해서 들어가자마자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시원한 폭포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을 지키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곳의 조형물들도 멋집니다.



클라우드포레스트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에서 내려오면서 관람을 하는 방식입니다. 

가는 곳곳마다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만 찍고 내려오는데 1시간넘게 걸렸습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식물들이 다른세계에 있는 듯 한 느낌을 줍니다. 대부분 오전에는 클라우드 포레스트, 플라워돔을 가고 저녁이 되면 슈퍼트리를 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시간이 예매해서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먼저 들렀는데 후회하지않을만한 곳입니다.


슈퍼트리 레이져 쇼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관람하고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가든스더베이의 하이라이트인 슈퍼트리를 보러 향했고, 

거대한 트리를 보면 기대이상으로 아름다워서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괜히 북한 김정은이 이곳을 관광한게 아니더군요.




일몰시간에 맞춰서 슈퍼트리레이져쇼가 펼쳐집니다. 슈퍼트리 위로 올라가서 관람을 할 수 있고 밑에서 매트를 깔고 누워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대략 10분정도 소요되며 음악에 따라 변하는 트리가 굉장히 멋졌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슈퍼트리 레이져 쇼 

개인적으로 야경을 좋아하는데 싱가포르의 야경은 그 동안의 나라에서 단연 최고였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슈퍼트리의 조화는 최고의 야경을 자랑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전체적인 야경을 관람하고 싶다면 가든스바이더베이를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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