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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홍콩

홍콩 침사추이 시내관광 사진스팟 : 스타의거리, 홍콩역사박물관, 침사추이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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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2일 차. 해외에 오면 꼭 하는 시내 관광을 시작했다.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관광지를 선정했고, 아내에게 멋진 사진을 찍어줄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은 스타의 거리로 공원으로 조성되어 멋진 건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곳을 시작으로 홍콩 역사박물관, 침사추이 시계탑까지 걸어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고, 사진찍기에도 썩 괜찮은 장소이다.


1. 스타의 거리

가장 유명한 브루스 리(이소룡 동상)

공원을 지나가다보면 가장 눈에 띄는 동상은 바로 어릴 적 영웅 브루스 리 이소룡 형님이다. 스타벅스 바로 옆에 동상이 세워져 있어서 먼가 이상하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브루스 리 형님과 같이 찍으려고 줄을 서 있다. 사진을 찍고 커피 한잔을 사서 스타의 거리를 걸어봤다. 

스타의 거리 공원

스타의 거리 공원은 상당히 매력적인 관광지였다. 멋진 풍경들을 보며 시원한바람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들까지 꼭 한 번은 걸어 볼만한 곳이다. 공원도 상당히 깨끗하고 조깅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괜히 여유가 느껴진다.

스타의 거리에 유명한 동상들

2개의 동상이 가장 유명하고 예전에는 많았었는데, 지금은 다른공원에 이전되어있다고 한다. 그래도 공원을 걸어 다니면서 동상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줄지어서 동상들이랑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본다.

핸드프린팅

스타의 거리에는 각종 유명스타들의 핸드프린팅을 난관에서 볼 수 있다. 야간에는 심오니오브라이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낮에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거리였다. 이곳에서 손을 대고 멋진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자.


2. 역사문화박물관

역사박물관 옆 예술작품들

스타의 거리를 조금 걷다보면 역사박물관이 보인다. 이곳에서는 각종 역사박물관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예술, 공연 등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홍콩의 역사를 보고 밖에는 많은 예술작품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 괜찮은 곳이다. 

홍콩의 시내경관

역사박물관 주변에는 홍콩의 아름다운 건물들과 시내경관을 볼 수 있다. 

 

 

 


 3. 침사추이 시계탑

침사추이 시계탑

역사 박물관 바로 옆에는 침사추이 시계탑이 보인다. 홍콩의 만남의 장소로 침사추이에서 랜드마크이다. 옆에는 홍콩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나무들이 있어 사진 찍기에는 더욱 괜찮은 곳이다. 

심포니오브라이트를 보는 곳

시계탑 옆에는 심포니오브라이트를 보는 명단 장소로 멋진 홍콩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사진 찍기 좋다. 이곳이 마지막 종점으로 선착장이 보이고, 예전에는 이곳에서 사람이 너무 많라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홍콩 시위로 인해서 너무 조용해서 당황했다. 하지만 그만큼 사진 찍기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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