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라이프의 시작, 2019 코나ev 일렉트릭 출고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코나 EV 전기차량을 출고받았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코나 ev 시승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탑승해본 결과 너무 만족스러워서 코나 EV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에서 출고를 받았으며 어떻게 받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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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라이프의 시작, 코나ev 일렉트릭 시승기

전기차를 구매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판매딜러에게 연락해서 계약금 10만 원만 내면 계약이 완료되는데요. 그 이후 정부지원금 + 지자체 지원금의 여부, 그리고 차량 출고 가능 여부에 따라서 결과를 기다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대략 2주일 정도 걸린 듯합니다. 2주 후에 담당 딜러부터 연락이 오면 계약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제가 선택한 사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차종 : 코나 자가용 전기모터 Premium 2WD 오토 런칭 .

- 차량 기본금액 : 50,706,750

- 옵션 금액(옵션+파츠+색상) : 2,950,000

- 옵션 : 프리미엄 패키지, 하이패스+ECM 룸미러, 현대 스마트센스, 윈터 패키지

- 총 가격 : 53,656,750

 

루프를 제외한 풀옵션으로 구매를 했으며 자가 및 회사에 충전기가 있어서 충전 어시스트 패키지는 제외한 금액입니다. 대략 차량 가격이 53,000,000원이 되는데요. 대구의 경우 15,000,000원의 지원이 들어가기에 실제 구매는 대략38,000,000에 구매했습니다. 

 

나의 새차 코나EV

 

2주 동안 기다려서 받은 코나 EV 차량입니다. 5년 전 스파크 새 차를 구매하고 이제는 경차를 벗어나서 전기차를 맞이했습니다. 처음 본 코나 하이트 색상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완전 화이트 색상이 아니라 조금은 어두운 화이트라 더욱 매력적인 색상입니다. 질리는 색상이 아니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코나 EV 차량의 내부

 

대신, 내부는 블랙으로 선택했는데요. 그레이 색상도 선택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블랙&화이트 색상을 선호해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코나의 경우 내부의 실내가 좁다고들 많이 하는데요. 기존에 스파크 차량을 5년 동안 탔었던 사람으로서 코나 EV의 공간은 너무 넓게 느껴졌습니다.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시승이었습니다. 

 

레인보우 썬팅

저는 딜러로부터 가격적인 할인은 받지 않고 대신 각종 차량 서비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아래 4가지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많은 서비스를 받은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1. Rainbows 선팅

2. 유리막 코팅

3. PPF 필름 

4. 아이나비 QXD3000 블랙박스 

 

 

이상으로 코나 EV 출고기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코나EV 차량을 이용하면서 시승기 및 여행기, 그리고 갖가지 전기차량에 대한 꿀팁까지 세세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