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관광, 감라스탄 대표관광지 "스톡홀름 왕궁"

이번에 방문한 곳은 감라스탄 지역에 대표 관광지인 스톡홀름 왕궁에 도착했습니다. 스톡홀름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스톡홀름 대성당, 노벨박물관 등 여러 관광지와 붙어있기에 걸어서 오기에도 좋은 관광지입니다. 사람들도 상당히 많고, 풍경도 아름다웠던 스톡홀름 왕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톡홀름 왕궁은 1982년까지 실제 왕과 왕비가 거주했었던 궁전이였지만 현재는 3개의 박물관과 도서관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왕 동상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아름다운 연못이 있고, 위쪽으로는 스웨덴의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왕궁, 박물관 등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스톡홀름의 궁전

 

스톡홀름의 궁전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바로크양식의 건축물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입구에는 근위병이 서있는데요. 이제는 왕이 살고 있지 않지만 그만한 상징성이 있기에 여전히 근위병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근위병 교대식도 볼거리니 기다리셨다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궁전 관람의 가격은 130 크로나로 상당히 비싼 편이라 외관 구경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내부에는 실제 왕궁이 살았던 모습을 전시해두었으니 감상해보기도 좋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궁전

 

현재는 박물관 및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축물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건축물과 곳곳에 볼거리가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스웨덴은 1,2차 세계대전을 피해 간 국가라서 그런지 건축물들이 과거부터 그대로 내려와 과거의 건축물을 그대로 보실 수 있는데요. 가볍게 관광하러 오기에는 괜찮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