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맥북으로 갈아타면 불편한 5가지 단점 리뷰

안녕하세요. 투어잇스트 지니입니다. 맥북을 구매하고 대략 2 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최소 10년이상은 윈도우를 사용했었 던 유저로써 맥북으로 변경 후 불편한 점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맥을 사용했다면 굉장히 직관적으로 이루어져서 윈도우 보다 더욱 편리하게 사용했겠지만 모든 것이 윈도우에 맞춰져있어서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2주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5가지를 단점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단축키


평소 대부분 단축키로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했었던 유저로써 맥OS로 갈아타면서 단축키를 새롭게 적응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맥의 경우 
 fn + control + option + command 로 자판이 이루어져있고 위치도 기본 윈도우 타자위치와 달라서 처음에는 오타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ctrl 가 주된 단축키지만 맥OS 의 경우 command 키가 컨트롤 키를 대체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ctrl + C 가 복사하기지만 command  + C 를 눌러줘야하는게 대표적인 이유지요. 그게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나마 적응은 했지만 아직까지 회사용이나 대부분의 컴퓨터가 윈도우라 적응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맥북의 단축키는 너무나 다양해서 편리하긴 하지만 다시 모든 단축키를 외워야한다는 점도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2.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

과거의 맥 OS 와는 다르게 최근 맥OS는 확실히 많이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긴합니다만, 아직까지 호환이 안되는 은행과 증권사, 공공기관 등이 꽤 많습니다. 증권사의 경우 아직까지도 윈도우만 가능한 곳이 많아서 공인인증서도 다운받지 못합니다. 


]또한, 가장 불편한 것 중 하나인데, 윈도우 OFFICE 의 부재입니다. 물론 맥북에는 I WORK 라는 앱이 존재합니다.  직관적이고 편리 합니다. 하지만 그건 간단한 기능들만 사용하기 때문이죠. 무거운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오피스가 필수입니다. 맥용 OFFICE 도 있습니다만, 오류가 많이 발생해서 아직까지는 아쉬운 상황입니다.


3. 앱의 가격

윈도우에서 늘 사용했었던 무료 프로그램들이 맥OS에서 사용하려고 하면 유료프로그램인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윈도우 프로그램에서 사용했었던 프로그램이 맥OS에서는 제공안하는 상황도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대부분 사용하는 알집의 경우 맥북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비슷한 알집 프로그램을 사야하는데 비슷한 프로그램은 유료이고 가격도 비쌌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는 당연시되었던 창을 이동하는 간단한 것들도 맥OS에서는 구매를 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예를들면, Magnet 이 될 수 있겠네요. 그외에도 영화감상플레어나 윈도우에서 당연시 사용했었던 무료 앱들이 굉장히 그리워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4. 주변기기의 문제


해당 내용도 위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윈도우의 디바이스와는 다른 독자적인 규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고 양쪽포트가 USB - C 포트만 지원하고 있어서 따로 악세사리를 구매 해야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윈도우에서 사용했던 악세사리는 주변기기를 사지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맥북프로만으로도 굉장히 비싼데 너무 미래지향적(?)인 애플덕분에 구매해야하는 주변기기들이 늘어납니다. 뭐 돈주고 사면 해결되지않느냐? 라고 말할 수 있지만 파일 하나 옮기기 위해서 3만원~10만원 가량의 악세사리를 살때는 굉장히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5. 한글의 지원문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맥OS에 직관적이고 굉장히 좋은 앱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Logic pro , final cut pro 등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맥OS로 넘어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중요하고 괜찮은 앱 등은 한글을 지원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OS로 넘어가면 필수적으로 다운받아야하는 앱 예를들면 Alfred 등도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어서 독학으로 사용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앱이 그래도 직관적으로 되어있어서 조금만 영어를 알면 쉽게 사용을 할 수 있다지만 조금만 더 심층적으로 들어가면 구글을 항상 켜놓고 방법을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점만을 언급했지만 장점이 더 많은 제품입니다. 윈도우에서 맥OS로 넘어간지 1달 채 되지않아서 이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지만 벌써 많은 부분을 적응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윈도우에서 맥북으로 갈아타야하는 이유 5가지 장점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2)

  • ^^
    2019.07.29 18:16

    3번은 제대로 찾아 보면 맥용 무료프로그램 아주 많아요. 따라서, 3번은 조금 알아보고 나면 별 단점이 아니지요.
    다만, 그 프로그램들 중 많은 수가 5번의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오피스의 경우 오피스 2016부터 윈도우용-맥용-웹용-모바일기기용의 통합이 어느 정도 이뤄진 덕택에 맥 환경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전 버전까지는 정말 답답했는데 요즘은 상당히 좋아졌어요. 다만, '폰트'의 문제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들어 있는 한글 폰트가 다르므로 반드시 한글폰트들을 따로 넣어 주어야 하지요. 그 부분이 함정이고, 파워포인트의 경우 맥용은 폰트 임베딩이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가 모두 원래 맥용 프로그램이었다는 역사가 있어서 의외로 맥 지원이 좋아요. 한글 폰트나 정렬 때문에 문제가 될 뿐이지요.

    그리고, iWork 중 '키노트'는 결코 단순하지 않습니다. 파워포인트 대신 키노트 쓰려고 맥 쓰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강력해요.
    '페이지'는 사실은 매우 기능이 뛰어난데 문제는 이게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종류가 좀 다르다는 점입니다. '페이지'는 워드라기보다는 DTP 소프트웨어에 가까운 면이 있지요. 넘버스는 언뜻 보면 단순해 보이는데 깊이 들어가 보면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본래 엑셀의 강력한 경쟁자인 로터스 1-2-3을 기본으로 한 소프트웨어라서 스프레드시트 원조의 냄새가 남아 있지요.

    아무튼 iWork는 겉보기로는 단순해 보이는데 깊이 들어가 보면 절대로 단순하지 않아요. 단, iMovie는 정말로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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