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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Apple 활용 팁

맥북 구매 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는 베스트 앱, 알프레드(Alf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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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잇스트 지니입니다. 맥북을 사용 한 지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30년간을 Windows만 사용하다가 맥OS로 갈아타니 단축키부터 프로그램설치 그리고 실행까지 여간 어려움점이 있었던 게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및 블로그를 찾아보면서 맥북 꿀팁을 수집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사용해보고 아주 마음에 들었던 앱이 있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맥OS를 사용하시는 유저라면 모두 알고 있을만한 어플인데요. 바로 알프레드(Alfred)입니다. 


사용방법


먼저 App Story 에서 Alfred을 영어로 치면 나옵니다. 평점도 4.8로 대부분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어플입니다. 무료버전으로 구매 가능하며, 유료버전으로 구매 시 단축키로 어플실행 등 다양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글버전은 지원하지않고 영문버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어플이라 다양한 사람들이 해당 어플을 사용하고 있어서 쉽게 팁을 구할 수 있으니 꼭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무료버전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

Option + Space 키를 누르면 위 사진 처럼 검색창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원하는 프로그램 실행 뿐 아니라 검색창 찾기, 어플리케이션 실행 등 엄청나게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맥북은 Command + Space를 누르면 Spotlight가 실행되며 알프레드와 비슷하게 실행가능하지만 알프레드보다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 한정적이라 알프레드가 익숙해지면 스팟라이트는 사용하지않을 듯 하네요. 무료버전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유료로 진행해야 왜 알프레드가 갓 어플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유료버전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


유료버전은 23파운드(32,000원)/ 39(55,000원)파운드로 나뉘어지며 23파운드는 현재 업데이트만 진행가능하며, 39파운드는 앞으로의 모든 업데이트를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어플이라 가격이 아깝지않습니다. 한번 사용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구매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유료로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Workflow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응용프로그램에 단축키를 지정해서 바로바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대요. 어플을 실행할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모든 작업을 손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직접 변경도 가능하지만 변경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사용자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workflow를 다운받아서 손쉽게 다운받고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추후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맥OS의 경우 실행키를 빠르게 실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알프레드 사용이후 Windows 보다 훨씬 프로그램을 빨리 사용할 수 있었고 생산성이 확실히 향상되었습니다.


단축키 변경

option + K => 카카오톡

option + C => 크롬

option + L => 라이트룸cc

option + p => 포토샵

option + F => 파인더뷰

맺음말

제가 설명해드린 건 알프레드 앱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편집하고 손쉽게 변경,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처럼 반복적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업무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어플입니다. 돈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않을만한 앱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보고 도움 될 만한 내용들로 찾아뵙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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