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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맛집

맥도날드 신메뉴, 쿼터파운더치즈 버거 디럭스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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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 버거 디럭스를 먹어봤습니다. TV에서 요즘 CF로 자주 나오기에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조건 먹어야겠죠. 

쿼터파운드치즈는 두툼한 패티와 부드러운 치즈, 그리고 채소가 더 많이 들어 간 가성비 햄버거인데요. 신메뉴는 어느정도 맛있는지 솔직한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격은 세트 기준 6,900원입니다. 맥딜리버리로 시켰기에 치킨2조각 포함해서 11,000원에 주문했는데요. 다행히 집 근처에 맥도날드에 있어서 따뜻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 쿼터파운드 치즈 디럭스의 칼로리는 단품 564Kcal, 세트 1081Kcal로 크기는 275g입니다. 시즌 한정메뉴입니다. 





▲ 쿼터파운드 디럭스는 패티와 치즈2장, 그 외에 양배추 및 양파, 그리고 소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역시나 패티가 두툼하니 바뀌었습니다. 





패티 위에 치즈가 2개 올라가있으며 전작 대비해서 야채가 상당히 많습니다. 머스타드 소스와 치즈맛이 짠맛이 강했으며 야채덕분에 아삭한 식감이 맛있었습니다.





한입먹으면 패티의 육즙이 사르르 녹아내리면서 치즈와 상당히 조화로운 맛이였습니다. 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자극적인 맛이였고, 가격대비해서 야채 및 패티가 두툼해서 좋았지만 전작과 대비해서 다르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 맥도날드 치킨 2조각은 가격대비 아쉽지만 맛은 역시나 최고죠. 치킨패티의 햄버거가 아닌 이상 조합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육즙이 사악 입에서 퍼지는 게 너무 맛있습니다.




▲ 제가 맥도날드를 시켜먹는 이유죠. 바삭바삭한 포테이토가 정말 맛있습니다. 살찌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다른 햄버거집보다 바삭한 게 정말 맛있습니다. 





맥도날드 신메뉴 쿼터파운더치즈 버거 디럭스는 사실 전작대비해서 달라진 점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가성비적으로는 괜찮은 햄버거였습니다. 짠맛과 야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맥도날드 신메뉴입니다. 다음에도 더욱 맛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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