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패키지여행기, 황산의 마을 "홍춘마을"

황산패키지여행기 3일차, 황산의 마을 "홍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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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패키지여행의 3일차. 황산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채 3일차 부터는 황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관광지를 보러 이동했습니다. 

조식을 먹고 1시간 30분 가량 버스이동 후 홍춘에 도착했는데요. 첫 모습은 과거의 옛 중국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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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 남호의 모습

홍춘은 명, 청대의 전통적 민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마을로 중국 국가 공인 관광지입니다.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으며 2003년에는 중국 역사문화명촌의 칭호를 받을만큼 높은 등급의 관광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홍춘의 풍경을 담기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홍춘마을의 골목

다리를 지나서 홍춘마을에 들어와봤습니다. 이렇게 좁은 골목사이마다 음식을 팔거나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옛날 중국영화를 봤을때나 나올만한 그런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옛 중국의 느낌이 많이 나는 홍춘마을

옛 중국의 느낌이 강해서 흑백으로 필터가 자동으로 가더군요.

상점이 굉장히 많았고 태어나서 처음보는 음식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중국의 특유의 음식냄새도 나는 마을이였습니다.

홍춘마을의 상징 은행나무 밑 어린이들

500년이 된 은행나무 인 홍양수는 높이 19m 둘래 6m의 홍춘마을의 상징입니다.

해당마을의 사람이 죽으면 이 나무 주위를 3바퀴 도는 풍습이 있다고합니다.

은행나무가 보이면 홍춘마을의 일정은 끝이나는데요.

홍춘마을의 호수

맺음말

홍춘마을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었으며 한국관광객들 보다 중국관광객들로 인사인해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황산 패키지여행은 홍춘을 들어가는일정이 있고, 일반시내관광만 하는 일정이 있는데요.

황산도 중요하지만 황산 아래에 있는 홍춘마을에 오셔서 옛 중국의 삶과 문화를 느끼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