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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맛집

만원의 행복, 맥도날드 상하이버거 만원팩 딜리버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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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식사해먹기 귀찮을때는 간편한 음식이 가장 좋죠. 그때마다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요. 역시 맥도날드 맥 딜리버리 세트입니다. 맥도날드 배달은 최소금액1만원이 되어야해서 만원팩을 주로 시키는데요. 오늘은 빅맥세트가 아닌 딜리버리 세트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평소 빅맥을 좋아하시면 치킨을 먹고 싶을때면 상하이버거를 시키는 편인데요. 가격은 10,000원으로 상하이버거, 코라, 후렌치 후라이, 상하이치킨스낵랩, 치킨너겟3개, 케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요기요 앱 등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략 30분만에 도착을 했는데요. 따뜻한 상태 그대로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포테이토가 눅눅해지면 맛이없어지기에 배달속도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상하이버거의 칼로리는 554Kcal이며, 세트 시 1071Kcal입니다. 




▲ 우선 상하이버거는 양상추와 매콤한 치킨, 그리고 각종 야채 및 토마토 등이 들어가있는데요. 빵이 워낙 맛있게 변해서 눅눅하지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번 참깨빵을 먹어보면 이 맛 때문에 계속 맥도날드를 찾게 되죠. 





▲ 상하이버거가 2003년도에 출시된걸 알고 있나요? 변함이 없는 구성과 맛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메뉴입니다. 그래서 꼭 한번씩 찾게 되는 햄버거인데요. 역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치킨과 야채들의 조화가 최고입니다. 





▲ 함께 나오는 치킨너겟도 4개가 들어가있는데요. 함께 제공되는 스위트칠리에 찍어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하지만 상하이버거의 치킨이 워낙 맛있기에 굳이 따로 시켜먹을 정도까지는 아닌 듯 하네요. 




▲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사이드메뉴 중 가장 좋아하는 상하이치킨 스낵랩입니다. 사이즈가 크지는 않지만 조금 부족한 햄버거와 함께 먹기 괜찮은 메뉴입니다. 또띠아 안에 상하이치킨과 양상추, 베이컨 및 담백한 마요소스가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상하이버거 만원팩 음식을 먹어봤는데요. 역시 만원의 행복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야식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다음에도 더욱 맛있는 야식 메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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