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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정보/Apple

애플워치6 (apple watch 6), 전작과 비교해서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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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6에 관련 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애플워치 5의 경우 크게 변화한것은 없었으며, Always On Display가 핵심의 변화였습니다. 애플워치는 매년 가을 9월쯤에 신제품 발표와 함께 애플워치가 발표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떤기능이 변화 유출자료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워치6 전작 대비 어떻게 변화될까?

1. 터치ID지문센서의 탑재


이스라엘 매체 더베리파이어에서는 터치ID지문센서가 탑재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아직 구현방식은 설명이 되지않았지만, 오른쪽 크라운버튼이 삭제대고 그 자리에 광학센서가 탑재된 터치ID가 탑재 될 전망입니다. 즉, 터치와 제스처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지원되지않는 애플페이 및 보안성을 강조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한국에서도 굳이 필요가 없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2. 2가지 건강기능 추가(수면측정, 혈중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애플워치에서는 건강에 관련 된 앱이 많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이번에도 출시 될 애플워치6시리즈에서도 건강기능이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 수면측정기능

가장 먼저 다른 스마트워치에는 있지만, 애플워치에는 유로로 앱을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드파티앱들은 사용성이 아무래도 떨어지는게 사실이였는데요. 이번 순정 수면측정앱이 포함되면서 잠자는시간, 깨어나는시간, 심박수 움직임 모니터링등 보다 정확한 측정으로 수면건강을 책임지려는 움직임입니다.


2)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


혈중 산소 포하도란(단위용적의 혈액중에 녹아 있는 산소의 총량) 으로 운동 중 혈중 산소가 떨어질 경우 애플워치에서 감지해서 운동을 중지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분명 좋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언제 출시가 될지 모릅니다. 애플워치 4에 탑재되었던 심전도기능도 아직 진행이 안되고 있기때문인데요. 곧 나올것이라는 기대는 하고 있지만 산소포화도 측정이 나와도 한국출시는 분명 시간이 오래걸린것으로 보입니다. 


3. 그 외의 성능향상


그 외에는 인터페이스추가, 배터리향상, 방수기능향상, WI-FI, LTE 지원향상 등 기본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사실 애플워치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능은 배터라 기능입니다. 수면측정기능이 탑재되는만큼 최소 3일이상은 갈 수 있는 배터리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마치며...

이번 유출를 정리해보니 이번에도 크게 변경된 점이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배터리성능향상 수면측정기능등이 상당히 기대되지만 타사대비해서의 기능은 여전히 아쉬운데요. 여전히 애플워치가 스마트워치시장을 잡고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뭔가 혁신적인 기능이 없다면 타사에 시장점유율이 따라잡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다음에도 보다 빠르고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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