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개봉기

품절대란 에어팟 프로, 어떤 점이 만족스러웠나?

반응형

에어팟에서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되어 품절대란이 일어났던 에어팟프로를 구했습니다. 에어팟1세대, 2세대를 지나 에어팟프로까지모든 에어팟을 써봤는데요. 간단한 개봉기와 만족스러웠던 점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팟 프로 개봉


깔끔한 디자인의 에어팟프로 박스입니다. 박스에서도 볼 수 있듯 디자인적인 큰 변화가 있는데요. 기존보다 길이가 더 짧아졌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에어팟프로 케이스 그리고 설명서, C to 라이트링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노이즈캔슬링을 위해 S, L 2개의 사이즈의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M 사이즈는 기본 에어팟프로에 장착되어있습니다.

기존 1,2세대와 에어팟, 배터리, 구성품 전반적으로 변경 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디자인

1. 배터리케이스

먼저 케이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가로로 길어졌습니다. 앞쪽에 LED 인디케이터 등 그 외에는 크게 달라진점은 없지만 기존의 치실통의 디자인보다는 확실히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2. 에어팟 프로


크기는 전작보다 줄어들었으며 안쪽을 확인해보면 외부마이크의 크기가 커졌으며 센서 및 마이크가 보이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몇일 동안 사용해 본 후기


기존에 노이즈캔슬링 해드폰 BOSE 헤드폰이랑 비교해봤을 때 음질차이는 헤드폰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편의성인 측면을 고려해봤을 때 BOSE보다 확실한 만족감을 줄 수 있었습니다. 소음을 제어하는 부분에서도 일반카페 기준으로 완전한 차단은 막을 수 없지만 음악을 틀면 신경이 안쓰이는 정도 입니다. 

에어팟 1,2를 사용하는 입장으로써 에어팟프로의 가격 33만원에 이정도의 편의성, 그리고 노이즈캔슬링이라면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사용팁을 포함한 1,2세대와의 비교. 타 노이즈캔슬링 제품과의 비교 등 세세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pple 에어팟 프로, MWP22KH/A, 단일 색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