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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Apple 활용 팁

맥북 사이드카로 아이패드 듀얼모니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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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맥북 관련 꿀팁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예전에 "Duet display"앱을 통해  아이패드를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는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이제는 맥북과 아이패드만 있다면 무료로 듀얼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를 지원하는 모델

가장 먼저 애플이 10월 8일 정식배포한 맥OS '카타리나" 로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사이드카를 지원하는 모델은 2015년 이후 아이맥, 맥북, 맥북프로, 맥북에어는 모두 지원합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애플펜슬이 지원되는 모델 6세대 이후 부터의 모든 아이패드부터 지원가능합니다. 


사이드카 설정하는 방법

1. 무선의 경우 맥북과 아이패드의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가 동일하면 연결해야합니다.

2. 맥북 메뉴파에서 에어플레이 아이콘을 선택해줍니다. 같은 와이파이로 연결되어있을경우 자신의 아이패드를 클릭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유선으로 연결 시 자동으로 매칭됩니다.

디스플레이를 정렬하는방법은 동일하게 에어플레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디스플레이 환경설정 - 정렬 부분을 들어가줍니다. 아이패드를 원하는 위치에 정렬만 시켜주면 끝!


사이드카 듀얼모니터의 최대장점

1. 최적화된 구동

예전 Duet display는 열이 심하게 발생하고 배터리가 아주 빠르게 따르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앱을 통해서 구동하는 게 아닌 자체적인 프로세서의 듀얼모니터라 화면의 끊킴현상, 배터리문제 등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2. 애플펜슬의 활용

애플펜슬을 활용할 수 있는 건 사이드카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아이패드에서 포토샵을 구동 후 사진편집, 글씨를 적거나, 누끼따기 등 활용할 수 있는게 무궁무진합니다. 

애플의 최대장점은 역시 애플생태계인데요. 애플제품만 가지고 있다면 기기 간 구동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번 사이드카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욱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이드카를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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