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구매 후 사야 할 물건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기본 노트북 가격도 비싼데,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물건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악세사리는 최대한 가성비제품으로 구매하고 있는 편 인데요. 이번에 소개 해드릴 제품은 USB-C 타입 허브 "EZ-MH5" 라는 제품입니다, Eyezone21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해당 제품은 시중에 나온 C타입 허브 중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해봤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EZ-MH5
박스의 구성품
박스는 굉장히 저렴하게 보입니다. 가격은 중국에서 구매하면 대략 2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며. 거의 동일한 제품의 Satechi 브랜드의 경우 2배차이의 가격이 나기에 속는셈 치고 구매해봤습니다.
USB-C 타입 허브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에 쌓여있는 허브가 있습니다. 사용설명서 등 어떠한 추가적인 제품도 들어있지않습니다.
2018 맥북프로를 구매하면 무조건적으로 구매해야하는 USB - C 타입 허브는 선으로 연결하는방식과 직접연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늘 허브를 달고 다니는 분이 아니라면 선 타입의 허브를 추천드립니다. 선 타입이 맥북에 열이나 성능쪽에 영향을 덜 미친다고 하더군요.
EZ-MH5는 Type-C를 기반으로 HDMI, USB 3.0 포트2개, TF, SSD카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타 제품은 충전할 수 있는 C타입도 있던데 맥북프로에 4개의 C타입을 가지고 있는데 굳이 더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쪽에 위치한 HDMI 포트입니다. TV나 모니터에 영상출력을 지원해주며 1080p(Full HD), 4K영상 까지 연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로 3.2cm , 세로 10.5cm , 두께 1cm로 준수한 디자인이며 선도 유연하여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품로고 및 제품설명란이 너무 저렴한 느낌이 강한게 단점이였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허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색상입니다. 실버와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으로 나오며 맥북프로의 색상과 이질감이 없습니다.
USB 허브로 보조화면으로 변신한 아이패드
개인적으로 클라우드를 많이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USB 3.0 포트가 그렇게 많이 필요 없었습니다. 가장 구매를 하려는 이유가 아이패드를 미러링해서 사용할 수 있는 Duet 어플을 사용하기위함이였는데요. 기존 LG그램을 사용할때도 늘 사용했었던 거라 없으니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USB-C타입 허브 덕분에 무리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맺음말
시중에 값비싼 USB - C 허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싼만큼 그만큼의 효용성은 있지만 제가 구매했던 EZ-MH5 제품도 전혀 무리없이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USB 업무가 필요하신 분이 아니라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맥북프로 구매비용도 비싼데 악세서리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구매해서 최대의 만족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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