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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봉기

애플워치4, 가성비최강 링크브레이슬릿 밴드 URVOI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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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잇스트 지니입니다. 애플워치4를 구매하면 가장 큰 고민이 어떤 밴드를 구매할지라는건데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포츠밴드부터 가죽밴드, 링크브레이슬릿, 그리고 90만원대의 에르메스밴드까지 다양한 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정품의 밴드가격은 애플워치의 가격만큼 어마무시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 아래로 낮추면 정품은 아니지만 고퀄리티의 저렴한 밴드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드리는 링크브레이슬릿을 구매했습니다. 정품밴드와 틀린 점을 찾기 힘든 URVOI 6세대 링크브레이슬릿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스마저도 정품과 최대한 비슷하게

△ URVIO 박스와 구성품


외관상의 박스도 최대한 비슷하게 꾸며져있습니다. 검은색의 박스와 사은품으로 주는 케이블이 함께들어가 있고 박스를 오픈해보니 외관과는 다르게 조금은 퀄리티가 떨어지네요. 안에는 링크브레이슬릿이 비닐로 덮혀서 있습니다. 첫 인상은 역시나 정품과 전혀 다른느낌이 없습니다. 색깔부터 마감까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정품밴드의 디자인 그대로, URVOI 6세대 링크브레이슬릿

정품밴드와 외관상 차이가 없다


△ 정품과 다를 바없는 퀄리티


링크브레이슬릿의 밴드의 이름은 URVOI 6세대입니다. 세대별로 나눠진만큼 기존 애플워치 시리즈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세대가 바뀔수록 더욱 개선된 제품으로 나오고 있으며 이번 새로출시된 애플워치 4로 인해 더욱 정품과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정품과 구분하기가 쉽지않고 버클을 풀거나 밴드조절 방법까지도 동일합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동일하다

△ 버클을 푸는 방식이 정품과 동일하다



△ 시계줄 조절방식이 굉장히 편리하다


△ 아무런 도구없이 풀리는 시계줄


사실 짝퉁 링크브레이슬릿 제품은 상당히 많습니다. 1만원대부터 3만원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사실 외관상으만 비슷하고 길이 조절, 마감상태는 그렇게 좋지않습니다. 하지만 URVOI6세대 링크 브레이슬릿은 65,000원의 가격으로 시계줄을 조절하는 방법, 마감까지 거의 비슷합니다. 버클 하나하나마다 버튼이 있어 사이즈를 아무런 도구없이 조절 가능합니다. 줄을 줄이는 방법은 정품과 동일하고 밴드 뒷편의 버튼을 누르는 쏘옥 빠집니다. 손목길이 만큼 줄인 후 연결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역시 단점은 존재한다.

당연히 60만원대의 정품밴드와 모든것이 동일하면 좋겠지만 65,000원의 금액이기에 단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첫째, 먼지가 잘 낀다.

실제로 정품 링크브레이슬릿은 잘 모르겠지만 하루동안 착용해본 URVOI 밴드는 사이사이에 먼지가 잘 끼는 듯 합니다. 물론 정품도 먼지가 끼긴하겠지만 확실히 밴드사이사이로 먼지가 빨리 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둘째, 상처가 잘 날 듯한 재질


아직까지는 상처가 없지만 오래 착용하다보면 기스가 잘 생길듯한 느낌의 재질입니다. 실버색상의 경우 덜하겠지만 블랙의 경우 티가 많이 날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앞으로 오래 착용해보고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단점들이라 추후에 사용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맺음말

단점이 당연히 있지만 정품의 애플워치 밴들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단점이고, 65,000원의 가격으로 이정도의 퀄리티라면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날이 비싸지고 있는 애플제품들. 물론 그만큼의 가치는 있지만 가벼운 저의 지갑으로는 이렇게라도 돈을 절약할 수 밖에 없겠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밴드 사용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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