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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봉기

2세대 보다 1세대, 에어팟AirPods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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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보다 1세대, 에어팟AirPods 개봉기


안녕하세요. 투어잇스트 지니입니다. 2016년도에 출시되어 조롱을 받으며 인기가 없을 줄 알았던 에어팟이 2년 가까이 되는 현재 전체 무선이어폰시장에 80%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어팟 2세대가 내년에 나온다는 소식이 있음에도 저는 1세대를 구매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발표 된 새로운 아이폰X, XR, MAX 등 디자인 변화도 없고 큰 혁신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인데요. 2세대의 루머로는 방수 및 노이즈캔슬링 정도라고 하는데 현재의 에어팟과는 크게 다를게 없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가격도 큐텐기준 151,000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지금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애플박스 디자인

굉장히 심플한 박스디자인


역시 애플은 심플 그자체죠. 가격은 심플하지않지만 디자인하나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조그마한 통에 정식가격이 210,000만원이라니! 역시 애플다운 가격입니다.

개봉기에는 역시 비닐을 촤악~~ 하고 뜯는맛이 일품입니다.


구성품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아무도 보지않는 설명서가 들어가있고 충전기(치실통)이 보입니다.



치실통 아래에는 라이트닝케이블이 들어가있습니다.

애플기기들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많은 케이블이죠. 충전기라도 하나 넣어줬음 좋을련만, 여전히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이제는 뭐 놀랍지도 않고 당연시 되고있죠!


전체구성품은 설명서, 본체, 이어폰, 라이트닝 케이블이 끝입니다. 


치실통 과 콩나물 디자인

충전통(치실통) 과 에어팟(콩나물)


하단 라이트닝 단자



에어팟 충전기의 첫 모습은 굉장히 작고, 치실통과 거의 동일합니다. 

뒷편에 페어링을 위한 버튼하나만 다릅니다. 그리고 에어팟의 디자인은 요즘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쓰고 다니고 있어서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콩나물, 골프채 등 온갖놀림거리를 당한 에어팟이지만, 무선 이어폰 중의 80%가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이어폰의 선두주자의 이어폰이고, 2세대가 되어도 디자인은 변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뚜껑만 열면 실행가능하다

치실통을 열면 바로 실행되는 페어링



맺음말

디자인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을 구매하는 이유는 편리성이 아닐까요? 오픈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고 배터리 및 상태를 확인시켜줍니다. 근처에 아이패드, 아이폰의 위치를 인식해서 가까운 기기에 먼저 페어링을 해주네요. 앞으로 2주간 사용해보고 음질, 편의성, 장점과 단점리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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