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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정보/NEW IT NEWS

아이패드 4세대 안 사고 2020 맥북에어 구매한다!? 비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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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이번에 애플이 갑작스럽게 아이패드프로 4세대, 맥북에어 2020년형 2가지의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에 유출 관련소식이 많았던 아이패드는 LiDAR 스캐너와 트랙패드지원의 변화가 가장 돋보였습니다. 사실 기존 3세대에 비해서 성능이 뛰어나게 업그레이드 된것은 아니라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 라는 슬로건이 정말일까요? 이번에 출시 된 맥북에어 2020년형과 비교해서 어떤 제품를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저 : 애플 공식홈페이지 



아이패드프로 4세대 VS 2020년형 맥북에어 : 가격비교

출저: 애플홈페이지 (위: 맥북에어 아래 : 아이패드4세대)


가격비교(최저사양 기준)


아이패드 프로 4세대11인치 : 102만9000원, 12인치 : 129만9000원

2020년형 맥북에어 : 13인치 132만원 


▲ 이번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을 한번 살펴보죠. 11인치의 가격은 102만9000원(와이파이), 122만9000(셀룰러) 이며, 12인치 모델은 129만9000원(와이파이), 149만9000원(셀룰러) 부터 시작합니다. 

맥북에어의 경우 최저사양 기준 132만원으로 30만원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패드는 추가적으로 구매해야하는 구성품이 많습니다. 애플펜슬2와 이번에 출시되는 트랙패드가 있는데요. 애플펜슬은 기존대비 1만원 올라 165,000원, 트랙패드는 450,000원 입니다. 3가지 물론,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컴퓨터가 아이패드가 되기 위해서는 위 제품 모두를 구매해야합니다. 모두 구매하게 되면 1,645,000원으로 맥북에어보다 32만원이 더 비싼셈입니다. 


아이패드프로 4세대 vs 2020년형 맥북에어 : 생산성


출저: 애플홈페이지 (위: 맥북에어 아래 : 아이패드4세대)



실질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아이패드를 구매하여 전문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대부분 생산보다는 소비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지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반면, 맥북에어는 특정작업을 제외하면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아이패드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맥북의 경우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인터넷서핑, 사진편집, 비디오편집 등 생산성을 위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업무들을 주로 하신다면 굳이 아이패드 보다는 맥북에어를 구매하시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몇분은 휴대성이 좋자나"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패드를 착용하면 맥북에어와 크게 무게 차이도 나지않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왜 아이패드 프로를 사야할까요? 


아이패드프로 4세대 VS 2020년형 맥북에어 : 성능비교

출저: 애플홈페이지 (위: 맥북에어 아래 : 아이패드4세대)



맥북프로 4세대 성능 (최소가격성능기준)


CPU : 애플 A12Z 바이오닉 APL10383 SoC 탑재 

용량 : 128GB ~ 1TB 용량

배터리 : 최대 10시간

카메라 : 듀얼카메라 (메인 광각 + 초광각) LiDAR 스캐너(ToF) 카메라 

디스플레이 : 2732 x 2048 해상도 264ppi (트루 톤 디스플레이 지원)

특이사항 : 120Hz ProMotion 기술 지원

무게 : 652 g


2020년형 맥북에어 성능(최소가격성능 기준)


CPU : 1.1GHz 듀얼 코어 10세대 Intel Core i3 프로세서(최대 3.2GHzTurbo Boost)

용량 : 256GB SSD 저장 장치

메모리 : 8GB 3733MHz LPDDR4X 온보드 메모리

디스플레이 : 2560 x 1600 해상도

배터리 : 최대11시간

무게: 1.29kg


위 성능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맥북프로는 LiDAR 스캐너 카메라, 트랙패드를 제외하고는 전작인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크게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오히려 용량에 따른 가격이 더 오른 편입니다. 하지만 맥북에어의 경우 용량이 더 늘어나고 성능이 더 좋아졌음에도 전작대비 가격이 줄어들었습니다. 

기존 맥북에어는 맥북과 맥북프로 사이 포지션이 예매했었다면, 이번 2020년형을 계기로 라인업을 제대로 잡은 듯 보여집니다. 


결과적으로는 무엇이 합리적일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이패드 3세대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굳이 아이패드 4세대를 구매 할 필요성이 없어보입니다. 성능도 동일하고 트랙패드도 3세대까지 호환된다고 하니 더욱 그렇죠. 그 돈으로 맥북에어를 구매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네요. 

아이패드 4세대를 구매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존 아이패드가 없었던 분들이라면 구매하신느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였으며, 저는 아이패드 3세대 고민해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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