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9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연기될까!?

안녕하세요. 투어IT스트 지니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아이폰9, 아이폰SE2 출시 관련 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최근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아이폰9 또는 아이폰SE2 출시가 늦어질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이폰 9 출시 늦춰질까?

이번 3월 출시예정으로 소문이 돌고 있는 아이폰9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출시가 연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은 중국의존도가 가장 높은 IT기업 중 하나이며, 중국은 2월 9일까지 신종코로나 방지를 위해서 춘제휴가를 1주일 연장시켜 모든 기업들과 공장을 열지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는상황입니다.

덕분에 애플은 현재 2월 9일까지 중국의 애플매장을 모두 닫았고, 비상 계획을 가동하여 우환지역을 제외한 대체공급업체를 통해서 최대한 생산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아이폰을 생산하는 최대중국기업인 FOXCONN 2월 10일 부터 본격적으로 재 시동을 하기로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 시동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소화 되었을 경우 가능한얘기인데요. 중국이 이러한 손실을 막기위해 200조원을 투자하여 예방 및 통제를 하고 있지만 일주일안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통제가 되지않는다면 오는 3월 공개예정인 아이폰9에 대한 공개가 늦춰지는게 거의 확실히 되고 있습니다. 현재 신종바이러스 감염자가 많이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고, 완쾌되고 있는 있기는 하지만 일주일안에 완쾌되는건 거의 불가능할 듯 보여집니다.

하루빨리 중국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되어 모든 IT업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경제가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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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ouristgenie.tistory.com/317 [TourITst G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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