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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타벅스 팬세트, 솔직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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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로 올해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2020 스타벅스 펜세트를 리뷰 해보려 합니다. 2가지의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펜세트까지 커피를 상당히 많이 먹었던 2019년이네요. 올해는 조금 줄여봐야겠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팬세트


그 동안은 다이어리로만 변경 가능했지만 2019년도는 처음으로 팬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거라 인기가 상당할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큰 인기가 없었던 선물세트입니다. 



유명 팬 브랜드 LAMY 사와 합작해서 더욱 갖고싶었던 팬 세트입니다. 외장 포장이 조금 아쉬웠는데요. 옛날 깡통필통을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커피 먹은 금액이 약 7만원돈인데 너무 허접한 외관입니다. 내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안에는 스타벅스곰돌이, 로고, 그리고 LAMY 팬이 들어있습니다. 2가지 버전의 팬세트가 있는데요.  하나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도는 곰 캐릭터가 있습니다. 곰이랑 스타벅스로고는 취향에 따라서 골라서 끼우시면 됩니다.



볼펜의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맨 위쪽에 스프링을 누르면 심이 나오는 형식이며 다이어리 펜 홀더에 끼울수 있도록 견고한 펜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받침부분이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글을 쓸 경우 편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제 글씨를 한번 써봐야겠죠? 평소 글 쓰는걸 좋아해서 여러 펜을 구매하는 편인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굉장히 싸구려 느낌이 나는 느낌이였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모나미 느낌? 많이 아쉬운 펜입니다. 펜심의 경우 리필이 가능한데 인터넷가로 7,000원~8,000원 정도로 형성되어있습니다. 그 가격에 더 좋은 펜을 사는게 낫겠네요.



그래도 스타벅스 다이어리에는 펜홀더가 장착되어있어 같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펜으로 선택 시 BOGO 쿠폰도 받을 수 없고, 아쉬운 볼펜만 있어 정말 아쉬운 이벤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아마 2020년에는 펜 세트가 나오지않을 듯 하니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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