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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Martens 닥터마틴 구두 윙탑 3989 블랙색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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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패션에 관심이 없어 한번 구두를 사면 오랫동안 쓰는데, 기존에 신던 구두를 굽이 다 떨어져서 결국에는 새로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 한 제품은 닥터마틴 구두인데요. 닥터마틴 신발은 뭔가 힙한구두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라 배재한 브랜드였지만, 무광의 색상과 디자인이 마음이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10,000원. 대구 신세계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를 하면 정품보증서와 독특한 디자인의 박스가 눈에 띄는데요. 힙한 브랜드답게 상자도 이쁘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신발 사이즈는 255이지만 닥터마틴의 경우 10단위로 밖에 안나와서 260를 선택했지만 제 발에 딱 맞았습니다. 정사이즈보다는 조금 작게 나오 듯 합니다. 신자마자 을 감싸주는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인 구두입니다. 





제품의 상세디테일을 한번 살펴볼까요? 날개모양의 구두코를 가진 신발을 윙탑이라고 부르는데요. 닥터마틴 윙탑 3989 제품은 다른 닥터마틴 구두와는 다르게 캐쥬얼하게 신고 다니기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색상입니다. 블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무광의 색상이 상당히 매력적이였습니다. 





무게는 꽤 무거운 편입니다. 대부분 닥터마틴 구두가 무게가 좀 있는 편이지만, 내구성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을 가지고 있는 닥터마틴입니다. 아무리 내구성이 좋은 닥터마틴이라도 제대로 관리 안하면 오래 못가겠지만 예전 구두가 3년은 갔으니 전투용으로 다시 신어보겠습니다





단점으로는 디자인은 이쁘나 디테일 한 마감이 떨어졌습니다. 깔끔하게 고무부분이 몰딩되지않아 가까이서 보면 티가 났는데요. 제 제품만 그런가해서 다른 제품을 봐도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티는 안나지만 조금은 아쉽습니다.





하루동안 착용해 보니, 역시나 닥터마틴은 적응을 하지않으면 봉숭아 뼈 부분이 조금 아픕니다. 그건 2~3일 정도 질을 들이면 문제 없지만 항상 복숭아뼈가 아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품을 구매할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게 AS 정책인데, 닥터마틴은 전국어느곳에서든 AS가 되는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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