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밥 맛집, 무형문화재 등록된 가족회관

 

전주비빔밥 맛집, 무형문화재 등록 된 가족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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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음식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이 비빔밥이다. 전주비빔밥을 먹을려면 가장 많이 찾는다는 가족회관에 다녀왔다. 벌써 2번째 방문이다. 가족회관은 명인의 집으로 비빔밥으로 무형문화재에 등록되어있어 맛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곳이다. 전주비빔밥 검색하면 가족회관이 바로 나오는 장소인만큼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이 많아 줄을 많이 기다려야하니 이후에 가도록 하자.

음식 가격은 전주비빔밥 12,000원 / 육회비빔밥 15,000원이다.

 

반찬은 2인기준으로 제공된다.

전라도의 반찬은 비빔밥이 나오기전에 다 반틈은 다 먹을정도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계란 찜.

 

전주에서는 계란탕이라부르는게 흥미로웠다.

다른지역의 계란보다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였다.

 

 

30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육회비빔밥

 

자연 그대로의 재료와 밥의 조화가 완벽했던 전주비빔밥.  30가지의 재료의 음식이 믹스되면서 자동으로 으음~ 이라는 탄성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입맛에 딱 맞았던 반찬과 비빔밥이었다. 전주지역에서 원조맛집이라는 전주비빔밥은 많이 있지만, 1979년 부터 시작하고 명인1호, 무형문화재까지 등록되어있는 가족회관이 전주비빔밥의 원조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