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구에서 핫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바로 "쟈빠따(Chapata)" 이탈리안 카페인데요. 실제 박기태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빵집으로 평일에나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만큼 인기가 있는 카페였습니다. 박기태 셰프는 생크림 단팥방으로 유명한 빵장수 단팥방 브랜드를 포함해서 3개의 빵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쟈빠따이탈리안" 빵집이라고 합니다.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443길 62-6 (경대병원 주차장 맞은편)
전화번호 : 053-754-7777
영업시간 : 08:00 ~ 23:00
특이사항 : 주차는 바로 앞 병원주차장 또는 주변에 주차 할 수 있음.
쟈빠따 이탈리안 빵집의 인테리어
△ 챠빠따 빵집의 입구
Chapata는 "소리를 내며 찢어내는 빵" 이란 뜻의 스페인언어입니다. 이탈리안 빵집이라서 이름부터 내부까지 최대한 이탈리아의 느낌을 내기위해 노력한 듯 합니다.
△ 빵집의 내부
벽지는 이탈리아처럼 꾸며놓았으며 내부는 크지 않지만 1인용 테이블, 단체테이블까지 마련되어있습니다.
△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공간이 나옵니다. 바닥부터 주변까지 이탈리아 느낌을 몹시나네요
△ 편의시설
각 테이블마다 폰충전케이블이 마련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폰을 충전하면서 맛있는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겠네요
△ 빵 제조실
밖에서도 빵을 제조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더럽지않았고 위생에 신경 쓴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챠빠따 이탈리아 빵
△ 빵 진열장
△ 다양한 빵들
진열장에 엄청나게 많은 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빵들부터 엄청나게 큰 빵까지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비주얼도 맛스럽게생겨 한개씩 다 먹어보고 싶더군요. 가격도 쉐프가 만든 것치고는 비싸지않은 가격입니다.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직접 먹어 본 빵과 음료
△ 빵을 선택하면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옵니다.
△ 크림과 팥으로 가득 찬 속
직접 먹어 본 빵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퍽퍽한 빵보다는 부드러운 빵을 좋아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크기도커서 혼자먹기에도 충분했고 맛도 있어서 만족스러운 빵집이였습니다.
△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
파격적인 가격 아메리카노가 365일 1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1000원의 커피치고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너무 저렴해서 다른 음료까지 시켜봤는데 아메리카노가 가장 맛있네요
맺음말
대구 시내에 핫한 빵집인 쟈빠따 이탈리안. 왜 인기가 많은 곳인지 알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실제 쉐프가 운영하는 빵집이라 맛도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스러운 빵집이였습니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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