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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카페

경산카페, 남매지 뷰가 보이는 카페 폰드(Cafe F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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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카페, 남매지 뷰가 보이는 카페 폰드(Cafe FOND)


 

며칠동안 비가 오더니 마침 날이 개어 경산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왔다. 지인의 추천으로 계속 가봐야지 하던 남매지가 보이는 카페 폰드. 대구에서 범어네거리에서 대략 30~4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했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오늘은 특별히 여자친구가 찍은 사진으로 올려보려 한다 

 

 

3층 루프탑에서 남매지 바라보며

 

 

 

흔들의자에 앉은 여자친구 한 컷

 

 

군데군데 포토존으로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다.

 

 

2층 내부

2층은 주로 창가쪽에 테이블이 많고, 손님들이 눈부시지 않게 야외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버티컬을 설치해두었다. 햇빛이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버티컬 높낮이를 다르게 펼쳐 놓는 사장님의 센스가 보인다. 오손도손 이야기도 하고, 한 쪽 모퉁이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내부 곳곳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배치해 둔 것이 인상적이다.

 

 

1층 인테리어. 머신과 병들은 실제로 사용하진 않는 인테리어의 일종인 듯 하다.

 

 

몽환적인 셀카 한장~

 

 

 

날씨 좋은 날은 경산카페 폰드(Cafe FOND)에서 분위기 있게 커피 한 잔 마시다가 커피를 들고 남매지 한 바퀴 돌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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